'17. 11. 1
치앙라이에서...
비행기타고, 치앙라이로 새벽녘에 도착했다. 럭셔리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자고,
밴처럼 큼직한 차를 대절하여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 로 가면서 몇 군데를 들렀다.
치앙마이에서는 에어비엔비(집을 통째로 빌리는 것)에 가서 3일 밤을 잤다.
저렴하고 불편없이 모든 방에서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씩 잠도 자고, 음식도 해 먹고... 우와~~~ 좋다!!
태국 북부는 고대 란나왕국의 중심지로 유구한 역사와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역사 관광지다. 최근 들어 태국 북부 대표 도시인 치앙마이가 태국의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치앙라이가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커피 생산지로 주목받으면서 더욱 여행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치앙마이와 함께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고대 도시인 치앙라이는 1262년 맹라이 왕이 란나 왕국을 건국하면서 초대 수도가 된 곳이다.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국이 마주 보고 접경지대와 가까운 이곳은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과 깨끗한 자연경관으로 태국 북부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왓롱수아텐
파란색으로 장식되어 일명 블루템플이라고 불리운다.
왓롱쿤의 찰름차이 코시삐빳 교수의 제자인 푸타 살라녹 캅께우가 2005년부터 짓기 시작한 예술적인 사원. 2016년 1월부터 대중에 개방되었다.
사원의 파란색 자체가 인도 불교에서 불법을 가르키는 다르마(Dharma)를 나타내는 색이라고 한다.
사원 초입에 유리구슬 커다란 것을 양쪽에 배치해 놓았다.
거꾸로 보인다. 아무튼, 신기해서 담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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