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이나무

by 잎 새 2013. 11. 20.

'13. 11. 3

전라도에서...

 

이나무 열매가 어찌나 소담하게 열렸던지...

꽃은 12년도에 담았었다.,

초점도 맞지 않았지만, 올려 본다.

암. 수 딴그루이며,  꽃잎은 없고,

수꽃 - 꽃술이 풍성하게 피고, 암꽃 보다 크다.

암꽃 - 이미 열매가 있고 그 끝에암술이 몇개?

달린 듯~~ 하다.

결국 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 듯~ 하다.

아님, 어쩌지?  겁없이 올려 본다.

의(椅) 나무를 잘 못 발음하여 이나무라고 했다는 말도 있고,

거문고, 비파를 만드는 악기재료로 사용한다는 말도 있다.

 

 

 

 

 

단풍든 모습

 

 

 

수꽃

 

 

암꽃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수리  (0) 2013.11.29
가는마디꽃(열매), 좀부처꽃 (열매)  (0) 2013.11.21
털머위  (0) 2013.11.19
호자덩굴  (0) 2013.11.17
흰도깨비바늘  (0) 2013.11.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