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1. 10
경상도에서...
어제는 수영장 다녀 오는데,
따르릉~~~~
손주 둘 다 아프단다.
소화병원으로 달려가서,
진료 받고, 약타고.
후암동 집으로 데려왔다.
상태가 불량하면, 다시 병원으로 오란다.
다행히 죽을 먹이고, 양호하다.
1인4역을 하며 하루종일 놀아주었다.
(애기, 엄마, 아빠, 할머니 노릇하기)
아이구~~~~ 허리야!!
결국 밤에 파주로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 10시반이다.
까빡 죽었다, 깨었다. 아~~~ 아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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