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1. 3
전라도에서...
이나무 열매가 어찌나 소담하게 열렸던지...
꽃은 12년도에 담았었다.,
초점도 맞지 않았지만, 올려 본다.
암. 수 딴그루이며, 꽃잎은 없고,
수꽃 - 꽃술이 풍성하게 피고, 암꽃 보다 크다.
암꽃 - 이미 열매가 있고 그 끝에암술이 몇개?
달린 듯~~ 하다.
결국 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 듯~ 하다.
아님, 어쩌지? 겁없이 올려 본다.
의(椅) 나무를 잘 못 발음하여 이나무라고 했다는 말도 있고,
거문고, 비파를 만드는 악기재료로 사용한다는 말도 있다.
단풍든 모습
수꽃
암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