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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어수리

by 잎 새 2013. 11. 29.

'13. 7. 4

한택식물원에서...

 

오늘 밤엔 딸네가 온다.

내일 시내에서 볼 일이 있단다.

손주 녀석들이

" 할머니 집은 왜 이렇게 추워?"

" 할머니 집은 왜 이렇게 좁아 ? "

" 할머니 집은 왜 이렇게 지저분해 ? "

내가 욘석들을... 콩!!

오늘은 청소도하고,

빨래 건조기도 접어 보고,

이러면 넓어 보이려나?

집을 늘쿨수도 없고...

보일러도 팡~~~팡~~~ 때고있다.

이러면, 콩알만한 녀석들 마음에 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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