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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부처꽃

by 잎 새 2013. 11. 30.

'13. 7. 4

습지에서...

 

털부처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도감도 찾아 보았지만...

 

오늘은 친구들과 판교에서 만나 식사하고,

커피집에서 아포가토를 맛나게 먹고...

다음에 내가 살테니,

오늘같이 쎈 것은 삼가하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랬더니,

친구가 적당한 선에서 알아 보려나보다.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그 후 까페분들 30명? 모처럼 만나 저녁을 했다.

이른, 송년회였다.

눈짓으로, 손짓으로 반가움을 대신했다.

즐거운 하루가 또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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