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8. 14
전라도에서...
무더위 기승을 부릴때 담았다.
가물어 햇빛이 이글댄다.
땅귀개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담다 보니, 습기가 많기는 했는데...
땀을 비오 듯~~~ 흘리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춥다고, 목을 깊게 옷 속에 파묻는다.
아~~~~~ 그리운 옛날이여~~~~~~~!! ^ ^*~~~
대문의 사진이 물줄기가 살짝 보이는데,
아마도 왼쪽 산등성이 어디메쯤에서 담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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