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이삭귀개

by 잎 새 2014. 1. 6.

'13. 8. 14

전라도에서...

 

무더위 기승을 부릴때 담았다.

가물어 햇빛이 이글댄다.

땅귀개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담다 보니, 습기가 많기는 했는데...

땀을 비오 듯~~~ 흘리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춥다고, 목을 깊게 옷 속에 파묻는다.

아~~~~~ 그리운 옛날이여~~~~~~~!!   ^ ^*~~~

 

 

 

 

 

 

 

 

대문의 사진이 물줄기가 살짝 보이는데,

아마도 왼쪽 산등성이 어디메쯤에서 담았을 것 같다.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꿩의바람꽃  (0) 2014.01.08
시로미 열매  (0) 2014.01.07
변산향유(3)  (0) 2013.12.18
개아마  (0) 2013.12.13
쥐다래  (0) 2013.12.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