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2. 16
춘천에서...
2층으로 된 청춘열차 (ITX) 를
타자고 벼르고 별러 출발~~~~~!
가는 날 장 날!
파업으로 운행을 못한단다.
헐~~~~~! 서로 마주보고 멍~~~하니 있었다.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전철로 해결 됨)
중앙선 타고, 상봉으로, 거기서 경춘선을 타란다.
네 할마씨들 고~고~~~~!
춘천역에 도착하여 바로 소양댐으로 갔다.
친구는 소양댐에 포장마차가 주욱 늘어서고,
빙어를 팔았었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한 바퀴 휘~~~~ 둘러 보더니, 벌써 버스 정류장행이다.
아니, 즈그덜 몇 방 찍어주고 풍경 찍으려하는데...
에이~~~ 내 이럴 줄 알았어!! @.@~~~~
걸으며, 덜퍽~ 덜퍽~~~~~ 담아 보았다.
춘천시내로 가서, 춘천 닭갈비를 먹었다.
명동이 아니고, 낙원동으로 갔는데,
깔끔하고, 정말 맛났다. 모두 흡족한 식사였다.
역까지 오는 길에 눈 밭에서 뒹굴기도하고...
얼굴에 함박꽃들이 피었다. 잼났다~~~~!!
춘천시내
끝 사진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니, 낙원동 먹자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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