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10
과테말라 전통시장에서...
'치치카스테낭고'는 매우 흥미로운 곳이었다.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화려한 원색의 전통옷을 입은 '키체 족' 원주민들과 그들의 전통 공예품들은 눈을 즐겁게 해준다 매우 화려하다. 과테말라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관광거리인 모양이다. 우리도 치치카스테낭고를 보기위해 과테말라에 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 도착해서 보니, 뭐, 그동안 보았던 그런 재래시장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너무너무 규모가 크고 사람도 많고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 결국 모두 흩어져서 구경하고 시간에 맞춰 산토토마스교구 교회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한 사람씩 천천히 돌면서 사진을 찍었다. 마구마구~~~~!!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전통옷과 전통적인 풍습을 고집하고 있는 '키체 족' 원주민들의 정체성과 자존심이 대견하다 '치치카스테낭고'는 중미여행에서 빠트리지 말고 가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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