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9
산 페드로 섬에서...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은 이쁜 카페도 많고, 멋진 벽화도 많지만,
우리는 시간상 카페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골목도 이 골목, 저 골목 다니지도 못했다.
일자로 쭉~~~ 갔다가 위로 난 골목으로 쭉~~~ 올라 갔다가, 조금 걷고, 다시 내려가는 길을 선택.
벽화도 보고, 멋진 풍경이 있는 호텔들도 보고...
섬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감탄을 연발하며, 이 곳에 오기를 잘했다, 몇 번이나 이야기 했다.
그래도, 아이스크림 집에 들어가, 원하는 과일로 직접만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물론, 더웠는데, 목이 시원하고, 잠시 휴식도 취했었다. ^^*~~
새들이 전깃줄에 앉아 요란하게 울어댄다.
올려다 보니, 꽃에서 꿀을 먹는지, 정신없이 왔다 갔다를 반복한다. 무조건 눌러 보았는데, 한 장이 대충 나왔다.
이제 바나하첼 선착장으로...
더 있고 싶기도하고, 카페에서 커피가 유명하다는데, 커피도 마시고 싶고... 그랬는데...
뭐, 시간상 빠나하첼로 돌아가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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