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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멕시코)

칸쿤이동

by 잎 새 2020. 1. 11.

'19. 11. 20

멕시코 칸쿤에서...


메리다 숙소에서 7:00 출발하여 터미널- 터미널에서  9:10 칸쿤을 향하여 출발 - 4시간 소요 예상했으나 2: 30 도착.

5시간 정도 후 칸쿤에 도착하여 주변 산책과 다음 날 출발 할 치첸이트사와 동굴 표 예매하기위해 택시타고, 걷고...

표를 예매했다. (마야문화관-점심식사 포함 , 치첸이트사, 동굴수영 )  마트에 가서 먹거리 준비하고 숙소에서 휴식.




칸쿤 ( Cancun )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자 모양의 섬에 있다. 본토의 시와 이곳의 휴양지는 둑길로 연결된다. 행정구역상 칸쿤 시에 속하는 칸쿤 섬과 해안지역에는 백사장·야자나무숲·산호초 등이 풍부하며, 킨타나로오 주 남쪽의 정글과 같이 1년 내내 우기가 없다. 원주민은 마야족이다.

1970년까지는 100여 명의 마야인들이 낚시와 채집을 하며 지내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그러나 1970년 민간기업과 멕시코 정부가 공동으로 3년간 지정학적 조사를 한 결과, 칸쿤은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할 만한 최적의 장소로 선정되었다. 개발이 시작된 후 세계 각지로부터 관광객들이 꾸준히 몰려들었다. 그러나 심각한 주택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중심가에서조차 많은 노동자들이 원시적인 움막에서 살고 있다.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자 모양의 섬(남북길이 21, 동서길이 400m)에 있다.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본토의 시와 이곳의 휴양지는 둑길로 연결된다. 행정구역상 칸쿤 시에 속하는 칸쿤 섬과 해안지역에는 백사장·야자나무숲·산호초 등이 풍부하며, 킨타나로오 주 남쪽의 정글과 같이 1년 내내 우기가 없다.

원주민은 마야족이다. 이곳에 관해 미국인 존 로이드 스티븐스와 영국인 프레더릭 캐서우드의 고전적인 탐험저서 유카탄을 여행하며 생긴 일들 Incidents of Travel in Yucatan(1843)에 최초의 기록이 있다. 이 책에는 이곳의 지명이 '무지개가 끝나는 곳에 있는 배'라는 뜻의 마야어인 칸쿠네(Cancúne)로 기록되어 있다.

북쪽의 푸에르토후아레스, 남쪽의 푸에르토모렐로스와는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시에서 남쪽으로 19떨어진 곳에 국제공항이 있다.

 

 

'19. 11. 20

6:00  출발, 마야문화관에 10: 30 도착.

가이드가 두명이다 대형 버스에서도 마야문명에 대해 많은 이야기와 자료들을 앞에서 뒤로 넘기면서 보았다.

이제 마야문화관에 하차했다.













차 안에서도 마야문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하차 후엔 돌에 대해 설명을한다.

일반 돌처럼 생겼는데,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호랑이 눈동자처럼 빛을 발한다.

결국, 마야문명의 부산물 내지는 작품들을 구매하기 바란다는 이야기.








이 초가에서는 점을 쳐 준다. 사람들이 제법 줄을 선다.

대부분 남여가 손을 꼭 잡고 들어선사. 사진은 찍지 말란다.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무희.
















점심식사 하기위해 장소 이동. 부페식이다. 어떻게 먹었는지...





부페식으로 차려져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담아 오지도 못하고...

무희들은 춤을 추고, 사례비를?  암튼, 무엇을 먹었는지 정신없이 대기중인 버스에 올랐다.

사실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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