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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우즈베키스탄)

칼리안 모스크

by 잎 새 2019. 9. 7.

'19. 8. 4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에서...


칼리안 미나레(Persian/Tajik: Minâra-i Kalân, Kalon Minaret, Kalon Minaret)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에 있는 포이-칼리야 모스크 단지의 미나레로, 이 도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 이다.

*칼리안 모스크 The Kalyan Mosque

부하라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12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봤던 곳으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고고학적 발굴에 의한 분석에 따르면 원래 12시경에 세워진 카라하니드 주마 사원(Karakhanid Djuma Mosque)은 몽고의 침략에 의해서 불타고 파괴되었다. 그 후 16세기경인 셰이바니즈(Sheybanids) 시대에 그 자리에 새 사원이 건설되었다.

티무르 왕 시절에 사마르칸드와 샤흐리삽즈(Shahrisabz)에 중점적으로 기념비적인 건물들이 많이 건설되었으나 부카라의 지배자인 울르그벡에 의해 옛 터전 위에 새 주마 사원을 건설하였다. 크기는 사마르칸드에 있는 비비하님 사원보다 약간 작았으며 내부 또한 비비하님 사원만큼 정성들여 장식을 하지 않았다. 칼리안 모스크라고 불리우는 주마 모스크는 전통적인 정방형을 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크고 넓은 막수라(Maksura) 라고 불리는 방들이 있다.

각각의 정원의 축들은 넓은 아이반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 주변은 288개의 둥근 지붕을 엊은 208개의 기둥으로 회랑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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