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여행(네팔)

포카라의 사랑곳

by 잎 새 2019. 4. 20.

'19. 4. 8

포카라의 사랑곳에서...


사랑곳(Sarangkot)


사랑곳 (1592m)은 포카라에서 히말라야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코스가 사랑곳이다. 해발 1600m에 자리한 마을로 가벼운 산행으로 히말라야 설경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새벽녘 해가 뜰 때 낮과는 전혀 다른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이른 새벽부터 사람들로 북적인다. 어두운 하늘 뒤로 보라색 빛이 드리우고 해가 천천히 떠오르면서 세상이 금빛으로 변하는 모습은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안겨준다.























사랑곳 가는길과 주변에서...

이 곳까지 오르고 싶었지만, 이 날은 이 곳이 통제지역이란다.

그리고, 전망도 비슷하다면서...   그래서 바로 오스트리안 캠프로 갔다.



















'감성여행(네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안 캠프 (2 )  (0) 2019.04.25
오스트리안 캠프 (1 )  (0) 2019.04.25
폐와호수 주변 풍경  (0) 2019.04.20
폐와호수  (0) 2019.04.20
카운산 주변풍경  (0) 2019.04.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