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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홍도까치수염

by 잎 새 2014. 2. 3.

'10. 8. 14

경상도에서...

 

개잠자리난초를 담던 날.

비가 엄청왔다.

미끄러워 간신히 언덕을 내려왔다.

차에 올라 비옷도 정리하고,

시간이 흐르니, 해가 난다.

사람들은 다시 산에 올랐다.

에효~~~~~ 절절 매던 나는

그냥 차에 있었다.

고수님들과 차이를 느꼈던 날이다. @.@~~~

 

홍도에서 자라는 까치수염이라는 뜻.

채집된 씨가 비탈면 복구용으로 뿌려지면서 내륙의 새로 생긴

도로 주변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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