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8. 14
경상도에서...
개잠자리난초를 담던 날.
비가 엄청왔다.
미끄러워 간신히 언덕을 내려왔다.
차에 올라 비옷도 정리하고,
시간이 흐르니, 해가 난다.
사람들은 다시 산에 올랐다.
에효~~~~~ 절절 매던 나는
그냥 차에 있었다.
고수님들과 차이를 느꼈던 날이다. @.@~~~
홍도에서 자라는 까치수염이라는 뜻.
채집된 씨가 비탈면 복구용으로 뿌려지면서 내륙의 새로 생긴
도로 주변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