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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순비기나무( 보라색, 흰색)

by 잎 새 2014. 1. 28.

'10. 8. 7

경상도에서...

 

'10. 8. 22

인천에서...

 

어제는 수영하고 나오는데,

전화가 온다.

밤새 열이 절절~~~~ 올라 소화병원에 올 것이란다.

급히 집으로 와서 대청소하고(전 날부터 시작)

밥하고, 국 끓이고...

막상 집에 오니, 작은녀석 밥도 못 먹고 칭얼대기만 한다.

내가 아프면, 좋으련만...

순하게 된장국을 끓였는데, 한 모금도 못 먹는다.

우여곡절 끝에 저녁에 겨우 열이 떨어져,

할머니를 마구 부려 먹는다.

스티커 얼굴에 붙이고, 게임하고, 앉아라, 일어나라, 그림 그려라 등등...

아이구 살았구나, 싶어 저녁을 주니, 국이 맛있다며, 밥을 만다.

겨우 3~4 수저 먹는다. 그래도 기특하고 이~~~~~ 쁘다.

두 녀석과 번갈아 놀아주고 밥 먹이고, 9시쯤 갔다.

이제, 내가 몸살기가 사르르~~ 돈다.  으~~~~~~@.@~~~~~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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