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8. 7
경상도에서...
'10. 8. 22
인천에서...
어제는 수영하고 나오는데,
전화가 온다.
밤새 열이 절절~~~~ 올라 소화병원에 올 것이란다.
급히 집으로 와서 대청소하고(전 날부터 시작)
밥하고, 국 끓이고...
막상 집에 오니, 작은녀석 밥도 못 먹고 칭얼대기만 한다.
내가 아프면, 좋으련만...
순하게 된장국을 끓였는데, 한 모금도 못 먹는다.
우여곡절 끝에 저녁에 겨우 열이 떨어져,
할머니를 마구 부려 먹는다.
스티커 얼굴에 붙이고, 게임하고, 앉아라, 일어나라, 그림 그려라 등등...
아이구 살았구나, 싶어 저녁을 주니, 국이 맛있다며, 밥을 만다.
겨우 3~4 수저 먹는다. 그래도 기특하고 이~~~~~ 쁘다.
두 녀석과 번갈아 놀아주고 밥 먹이고, 9시쯤 갔다.
이제, 내가 몸살기가 사르르~~ 돈다. 으~~~~~~@.@~~~~~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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