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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흰얼레지

by 잎 새 2013. 5. 3.

'13. 4. 27

한 참을 오르다 보니, 온 몸이 후끈후끈~~~

바지를 두 개 입고,..휴~~~ 난 못간다며

혼자 씩뚝깍뚝한다.

안간힘을 쓰며 올라, 점심을 함께했다.

(김밥 한 줄)

방끗~ 방끗~ 웃어대는 여러 분들이 밉다!!

아이구 죽갔네~~~~!!

오메불망하던, 흰얼레지다~~~~!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어 담고, 또 담았다.

 

워떤 넘이 꽃잎을 한 장 떼어냈다.

썩을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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