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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와 핑크뮬리 '24. 10. 9합천 공원에서...서울에 올라오는 길에 합천의 공원에 들렸다.황화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한창 곱게 피어있다.올 들어 처음 보았다. 사람들은 또 어찌 그리 많은지...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다.그 중 나도 끼어 있었으니...        ^&^~~~ 2024. 10. 21.
황매산 억새 길 '24. 10. 9황매산에서...일몰을 보고, 내려 오는 길에 구절초도 보고 억새도 보고...이른 시간, 밤새 맞은 서리로 활짝 피워 주지는 못했지만.좋아라 숨을 크게 쉬었던  시간.    ^&^~~~~ 2024. 10. 21.
황매산의 구절초 '24. 10. 9황매산에서...일출을 찍고 혼자 이리 저리 돌아 보았다. 구절초 하얗게 피어 고개 내민다.이쁘기도하고, 새벽 바람에 살랑대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다.  ^&^~~~ 2024. 10. 19.
황매산 일출 '24. 10. 9황매산에서...일출, 일몰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데, 기회가 되어 갔다. 삼각대가 없으니, 조금 밝아진 후에 찍어 보았다.해가 떠 오른다. 그냥 몇 컷 찍어 보았다. 빨갛게 떠 오르는 해.  너무 반가웠다.     ^&^~~~ 2024. 10. 18.
나도어저귀, 어저귀 '24. 10. 6충청도에서...나도어저귀   :  한해살이풀로서 아메리카 원산 귀화식물이다.꽃은 긴 꽃자루에 하나씩 난다. 꽃잎은 연보라색이며 드물게 흰색이나,푸른빛이 돌고 1~3cm이다. 흰색도 있지만, 못 보았다.         '24. 9. 22남한산성에서...인도 원산의 귀화식물, 섬유식물로 재배하던 것이 야생으로 퍼져나가 자라는한해살이풀, 높이는 80~300cm. 2024. 10. 17.
이삭여뀌 '24. 9. 27길상사에서...흔하디 흔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아주 아주 작은 꽃 그냥 보이지도 않아서 찍지도 않는...  이삭여뀌. 자세히 보면 이쁘다. 그런데, 한들 한들 바람까지 불어대니,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화피는 4개로 갈라지고, 암술대는 2개이고,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휜다. 수술은 5개. 2024. 10. 16.
좀목형 '24. 10. 6충청도에서...중국,한국,등지에 분포한다. 경기도와 충북과 경상도의 숲 가장자리나 바위지대에서 자란다,꽃은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ㅇ래쪽 갈래조각의 안쪽에 털과 무늬가 있다.앨매는 핵과이고, 흑갈새그로 익는다. 순비기나무에 비해 전체에 특유의 박하향이 있는 점은 비슷하나 잎이 손 모양의 겹잎인 점이 다르다.          열매 2024. 10. 15.
큰닭의덩굴 '24. 9. 22남한산성에서...닭의덩굴은 열매 날개에 톱니가 없는데 큰닭의덩굴은 열매 날개에 톱니가 있어요.줄기는 길이 100cm 내외이며 줄기가 다른 물체나 생물을 감고 자라는 덩굴성 한해살이 풀이다.뿌리줄기가 옆으로 뻗는다.잎은 어긋나고 화살 모양으로 뾰족한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6~12 cm, 폭은 2~5 cm이다.*  일행분들 꽃 사진 찍으러 간 사이에. 난 주차장 주변을 천천히 돌면서 만났다.나무들 사이에 덩굴이 뻗어 나간다. 선이 이쁜데 막상 찍으려니 애매하다.   그래도 반가워 찍어 보았었다. ^^*~~~ 2024. 10. 14.
꽃여뀌 '24. 10. 6.충청도에서...이 날이 전라도 가려했으나, 비 소식 떄문에 충청도로...그래서 이 이쁜 꽃여뀌를 볼 수 있었다.  처음 도착시 피지 않아서 다른 장소에 갔다가 다시 왔다.역시 빛을 보니 꽃이 활짝 피었다. 그 작은 꽃들이 꽃 술을 팡팡 터뜨린다.    너무 이쁘다.    ^&^~~~ 2024. 10. 13.
노들섬 오늘(10. 3)‘점심 먹고 노들섬 갈까?’           ‘.................그럴까?’동네에서 가장 친한 언니와 1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 식사를 한다.이 날은 갑자기 던지니, 언니는 조금 생각을 한다. 그 동안 날씨가 어지간히 더웠어야 말이지...점심식사 후 곧바로 노들섬에 갔다. 우와~~~~~ 뭔 사람이 이렇게 많담?그늘은 강바람에 시원한데, 햇빛이 강하여 너무 뜨겁다.    그늘은 이미 만원. 빈 자리가 없다.휘 둘러 보고는 바로 까페로... 이 곳도 사람들로 붐빈다. 겨우 자리를 차지하고한참을 수다 삼매경. 똑딱이 하나 챙겨가서 산책하며 몇 컷,      ^&^~~~ 2024. 10. 12.
노랑어리연 '24. 10. 6충청도에서...원래는 전라도로 가려고 했는데, 비 소식에 충청도로 바뀌었단다.그리고, 찾은 곳이 이 곳인데. 해가 없이 조금 흐리니, 그만 꽃이 피지 않았다.할수없이 다른 곳에 갔다가 오니, 어머나 세상에~~~~  활짝 활짝 피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하지만 빗방울도  떨어지기는 했다. 상관없다. 이미 꽃이 활짝 피었으니...    ^&^~~~ 2024. 10. 10.
남한산성 여기 저기. '24. 9. 22전망대에서...  성곽길 따라서...      장경사에서... 2024. 10. 9.
백부자 '24. 9 22남한산성에서...숲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 130cm.몇 개의 덩이뿌리가 발달한다. 이명: 부자, 노랑돌쩌귀덩이뿌리를 '부자' 라고 하여 진통제로 쓰나 맹독성 식물이다.   옛날에 사약의 재료 중 하나로 쓰였다.노랑투구꽃에 비해 기다   란 꿀주머니를 만들지 않는 점이 다르다고 함.* 나는 이 한 개체만 찍고, 하산했지만, 일행분들은 또 다른 장소에 가서 엄청난 개체를 만났다.그 이쁘고 풍성한 모습을 보여 준다. 난, 어쩌라고...   괜찮다. 체력 조절이 더 중요하니까...     ^&^~~~ 2024. 10. 8.
남한산성 주변과 까페 '24. 9. 22남한산성 주변에서... 남한산성의 장경사를 지나 성곽을 끼고 한참을 올랐다. 그리고 꽃 사진을 찍고 내려와 다음 장소를 이동하는데, 차로 올라 갈 수 없단다. 어느 정도 걸어 올라가서 다음부터 꽃 찾아 가야 한다기에, 나는 힘이 들어서 주차장 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기로 했다.     돌다 보니 땀이 줄줄 흐른다. 2~3시간 소요 될 것 같은데...가장 가까운 까페로 들어가 땀도 식히고, 찍은 사진도 보며 일행분들을 기다렸다.  일행분들을 잘 따라다니려면 나 스스로 체력 조절을 해야 하니까...      ^&^~~~ 2024. 10. 7.
참두메부추 '24.  9. 25강원도에서...2021년에 식물확회의 발표로울릉도의 자생종은 두메부추,동해안에 분포하던 두메부추가 참두메부추로,청량산의 것은 각시두메부추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2024. 10. 6.
참골무꽃 '24. 9. 29바닷가 모래밭에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 40cm. 해란초를 찍는데, 옆에 남빛도는 꽃이 자꾸 얼굴을 내민다. 그냥 가려다가 눈맞춤 해 준다.  ^&^~~ 2024. 10. 5.
해란초 '24. 9. 29강원도 바닷가에서...강원도의 어느 바닷가에서 발을 디딜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해란초를 만났었다. 몇 해가 지난 지금,그 곳은 해란초를 찾아 보기 힘들다. 그리고는 얼마만일까? 이 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제법 보인다. 반가운 마음에 앉았다, 엎어졌다를 반복 해 보았던 즐거운 날이였다. ^&^~~~ 2024. 10. 4.
바늘명아주 '24. 9. 8강원도에서...강원, 충북, 경북 지방의 비교적 지대가 높고, 기온이 서늘한 곳에서 자라며, 개체가 작아서 쉽게 눈이 띄지 않으며 개체수도 적은 편이다. 밭둑에서 자라기 때문에 쉽게 소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평가하지 않았다.보고 있어도 어디 있나?    왜 초점이 맞지 않지?    애를 써야 보인다. ^^*~~ 202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