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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무궁화 '24. 8.21궁남지에서...원산지 :미국동남부     딴이름 : 물무궁화,히비스커스아욱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촉규화는 접시꽃을 말하고 잎이 단풍잎을 닮아서 단풍잎촉규화라 부른다.햇볕을 아주 좋아하고 물도 좋아해서 습지나 물속에서도 잘 자란다.노지에서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꽃이 피지 않는다.키가 2미터 이상 자라고 영하 17도까지 이겨내는 강인한 면이 있어 웬만한 추위는 견딜 수 있어서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꽃은 붉은색과 흰색 두종류가 있다.꽃은 하루 피고 떨어지고 겨울이 되면 땅위의 부분은 마르고 땅 속의 뿌리는 살아있다 봄이 되면 새순이 돋아난다.토양은 가리지 않고 잘 자라나 습지 근처에서 더 잘 자란다. 2024. 8. 27.
빅토리아 수련 '24. 8. 21궁남지에서...남미원산의 여러해살이풀.물위에 뜨는 잎은 원형이고 지름이 100~ 270cm에 이르며 가장자리가 수직으로 솟는다.꽃봉오리는 뾰족하고 꽃받침에 가시가 있다. 꽃은 처음엔 흰색, 점점 분홍색이나 밤색 으로 짙게 변한다.물이 맑은 곳과 빛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고 25~ 30도에서 잘 자란다.'15년도엔 밤을 지새우며 과정을 찍었었다. 이 날은 이미 하얗게 핀 꽃을 보게 되었는데,간밤에 왕관 모습으로 붉게 핀 꽃은 시들어 물속에 잠긴다 .      '15년 9월에 찍었던 사진. 처음엔 흰색으로 피고, 차츰 분홍색, 나중엔 거의 붉은 색으로 피어 완관처럼 변한다. 그리고, 물속으로...      ^^*~~~   이 사진은 이 번에 찍은 사진. 밤새 왕관으로 피었다가, 아침에 물속.. 2024. 8. 26.
궁남지 연꽃 '24. 8. 21궁남지에서...올 해 두 번째.  연꽃을 보기위해 간 것 아니고, 빅토리아수련을 보려고...연꽃은 완전 끝물이였다.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잠시 찍어 보았다.   ^^*~~~ 2024. 8. 25.
백로 '24. 8. 18옥천에서...꽃을 찍고 골짜기를 빠져 나와 차로에 진입하자 와~~~~  소리를 지른다.저산 나무위에 새가 하얗게 있다고...    난 아무리 보아도 보이지 않는구만.너무 멀어 차가 한바퀴 돌아 유턴하여 가 보니 정말 새가 하얗게 올라 앉아 있다. 하지만 렌즈의 역부족으로  안타깝다.    전에 찍었던 사진을 첨부해 본다.     ^&^~~~     19년도에 찍어 보았던 모습 이떄도 난 렌즈가 짧아서 겨우 모습을 찍어 보았었다.이쉬웠던 시간이였지만, 이 날 보다는 다행이였다 , 지금 생각해 보니...    ^&^~~~ 2024. 8. 24.
체화정 '24. 7. 23안동에서...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조선후기에 건립된 이민적·이민정 형제 관련 누정. 보물.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761년(영조 37)에 창건하여 만포(晩圃) 이민적(李敏迪)이 학문을 닦고 형인 이민정(李敏政)과 함께 기거하면서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정자 이름인 ‘체화(棣華)’는 형제간의 화목과 우의를 의미한다고 한다. 정자 앞쪽의 삼층도지(三層島池)라는 못에는 3개의 작은 섬이 있으며, 정자 뒤쪽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수목이 울창하여 경관과 지세가 좋다.     노랑어리연  부레옥잠 2024. 8. 23.
뻐꾹나리 '24. 8. 18충청도에서...이미 조금 늦은 시간 , 골짜기는 어둡다. 겨우 그래도 모델 고르기를 한다.여기서도 모기들은 기회는 이때뿐이라며 쉴새없이 괴롭힌다.겨우 몇 장 골라 본다. 신기하게 생긴 꼴뚜기들을... ^&^~~~~ 2024. 8. 22.
꽃 그림 '24. 8. 16내 작은 방에서...인터넷 검색하여 그려 보았다. ^^*~~ 2024. 8. 21.
세포큰조롱 '24. 8. 18충청도에서...경북과 강원도 일원에서 자라는여러해살이풀, 길이는 100~ 200cm.꽃은 7~ 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흰색 꽃이 산형꽃차례로 핀다.열매는 피침형이고 익으면 갈라지면서 기다란 털이 달린 씨를 날린다.강원도 세포에서 자라고 큰조롱과 닮았다는 뜻의 이름.* 비탈진 곳을 위험스럽지만, 일행분의 도움으로 강가로 갔다.그런데,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막 피려고 하는 중.아쉽지만, 이대로 보고 올라 올 수 밖에...    ^^*~~~      '20. 8월에 찍었던 사진. 이때는 꽃이 활짝 피었었다.열매도 있었고.  ^^*  열매. 2024. 8. 20.
사철난 '24. 8. 18전라도에서...사철난 四철蘭 소엽청(小葉靑), 죽엽청(竹葉靑), 은전분(銀전盆)잎은 짙은 녹색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꽃은 8~9월에 흰색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7~15개의 꽃이 줄기 끝 부분에 한쪽으로 치우쳐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길이 5~12mm의 댓잎피침형이며 씨방과 나란히 선다. 꽃줄기의 위쪽에는 씨방과 더불어 털이 있다. 입술꽃잎은 거꾸로 선 넓은 댓잎피침형이며 가운데 꽃받침 조각과 서로 붙어 있고 입술판 안쪽에 털이 있다.     알록난초라고도 한다. 야생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이다. 밑 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뿌리를 내리는데 뿌리는 육질이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 2024. 8. 19.
상당산성 연못과 습지의 흰털부처꽃 '24. 8. 10청주에서...*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 상당산성 *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 처음 접해 본 산당산성. 도착하니, 연못인지 저수지인지 눈에 뜨인다. 그 곳을 지나 습지로 갔더니, 털부처꽃, 흰털부처꽃, 부들, 자라꽃 들이 피어있었다. 습지가 조금 멀어서 렌즈로는 역부족이였다.     ^^*~~~   이렇게 보면 평온하고 시원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뭔 .. 2024. 8. 17.
옥구향교 '24. 8. 6군산에서...1403년(태종 3)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현의 교동에서 1484년(성종 15) 광월루(光月樓 : 현재의 상평리)로 이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46년(인조 24) 현재의 위치로 이전, 복원하였다.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지재(典池齋), 정면 4칸, 측면 2칸의 양사재(養士齋), 내삼문(內三門) · 외삼문(外三門) · 교직사(校直舍) 등이 있다.특히 이 향교에는 단군을 제향하는 단군묘(檀君廟)와 최치원(崔致遠)의 영정을 봉안한 문창서원(文昌書院), 세종대왕숭모비와 비각이 있는 것이 특색이다... 2024. 8. 16.
꽃 그림 '24. 8. 15내 작은 방에서...인터넷 검색으로 그려 보았다.   ^^*~~ 2024. 8. 15.
현충사 '24. 8. 6충남 아산에서...임진왜란 때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순국한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1706년에 창건하고, 이듬해 ‘顯忠祠’라 사액(賜額)되었다.그 뒤 일본의 국권 침탈로 돌볼 수 없게 되어 한때 퇴락했으나, 1932년에 이충무공유적보존회(李忠武公遺蹟保存會)와 동아일보사가 성금을 모아 중건하였다. 광복 후 1967년 국가에서 현충사 성역화 사업을 마쳤다. 2024. 8. 14.
큰낭아초(흰색) '24. 8. 10충청도에서...흰낭아초는 보았어도, 큰낭아초 흰색은 처음. 게다가 키가 훌쩍 크다.어찌나 뜨겁던지...    한 컷, 한 컷이 땀으로 얼룩진다.  그래도 좋아라 그 뙤약볕에 사진을 찍는다.일행들 모두 좋아라 하며...      ^&^~~~ 2024. 8. 13.
큰낭아초 '24. 8. 10충청도에서... 낭아초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다는 뜻의 이름. 중국이 원산지다.전국에서 절개지 녹화용으로 도입되어 심으며 귀화식물처럼 조금씩 퍼져 자라는 추세이다.*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큰낭아초,  그런데, 어찌나 뜨겁던지 한 컷, 한 컷이 땀 튀배기다.그래도 이렇게 풍성하게 절정의 꽃을 보는 것이 좋아서 정신 못 차렸다. 흰색 보러 온 날이였다.  ^^*~~*  내일은 흰색을...    ^&^~~~ 2024. 8. 12.
명재고택 '24. 8. 6논산에서...조선후기 학자 명재 윤증의 후손이 살던 집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다.약 300년 전통을 자랑하며 유교 문화와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이기도 하다. *  계획에 없던 장소, 늦은 시간 올라 오는 길에 잠시 들렸었다. ^^* 2024. 8. 11.
병산서원 '24. 7. 23안동에서... 2024. 8. 10.
부용대 '24. 7. 23안동에서...부용대는 안동 대표 관광지로 하회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부용대는 연꽃을 바라보는 전망대라는 뜻으로 연꽃 같은 모습의 안동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전체를 한 바퀴 휘감아 지나가는 낙동강과 하회마을 주위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태백산맥의 모습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하회마을을 여행할 때 부용대를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하외마을의 옛 선비들은 부용대에서 매년 음력 7월 선유줄불놀이를 즐기고, 배를 띄워    시를 짓기도 했다.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