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64 바늘명아주 '24. 9. 8강원도에서...강원, 충북, 경북 지방의 비교적 지대가 높고, 기온이 서늘한 곳에서 자라며, 개체가 작아서 쉽게 눈이 띄지 않으며 개체수도 적은 편이다. 밭둑에서 자라기 때문에 쉽게 소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평가하지 않았다.보고 있어도 어디 있나? 왜 초점이 맞지 않지? 애를 써야 보인다. ^^*~~ 2024. 10. 3. 물매화(2) '24. 9. 29대덕사에서...대덕사엔 들어 갈 수 없다. 그 언저리도... 계곡에 내려가 보니, 손상된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볼 만 하다. 이쁜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있다.다행이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지인분의 사진을 보니 꽃들의 목을 댕강댕강 잘라 놓기도 했다.왜 그럴까? 예쁜 모습은 혼자만 담아야 하는걸까? 2024. 10. 2. 물매화(1) '24. 9. 29덕산기 계곡에서...옛날엔 아주풍성했던 곳 . 서서히 개체 수가 줄더니, 이젠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일행들은 이젠 이 곳엔 가지 말아야 겠다고...그런대로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하여 올려 본다. 2024. 10. 1. 꽃무릇(석산) '24. 9. 27길상사에서...기대를 걸고 도착 해 보니, 꽃이 너무 많이 시들었다. 한참 쳐다 보다가, 비교적 싱싱한 꽃을 골라서 찍어 보았다.저 꽃은 참 이쁜데... 주변 꽃들이 너무 시들어 그냥 지나칠 수 밖에...그래도, 이쁜 애들과 눈맞춤하니 멀리 가지 않고도 볼 수 있어 좋았다. ^&^~~~ 2024. 9. 30. 누린내풀 '24. 9. 27길상사에서...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 150cm.7~9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엉성한 취산꽃차례에 보라색 꽃이 핀다. 꽃자루에 샘털이 있다.화관의 위쪽든 입술 모양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 중 아래쪽의 1개는 크고 짙은 색이며 안쪽에 흰색 무늬가 있다. 수술은 4개이고 그 중 2개가 화관 밖으로 나와 암술대와 함꼐 아래로 휜다.누린내가 나는 풀이라는 뜻의 이름. 수술과 암술대가 아래로 휘고 화관의 갈래조각이 밋밋한 점이 특징이다. 2024. 9. 29. 남한산성 행궁 '24. 9. 22남한산성에서...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주변에 있는 조선의 행궁. '광주행궁(廣州行宮)'으로도 불렸다. 사적 제480호로 지정받았다. 1624년(인조 2년) 조선 16대 임금 인조의 명으로 착공하여 2년 후인 1626년(인조 4년)에 완공했다. 이후 멀쩡히 잘 전해지던 걸 일제가 행궁과 관아에 방화하여 불에 타 소실되어서 행궁지로 남아있다가 문화재청에서 2011년 행궁구역의 대부분을 복원했다. 2024. 9. 28. 각시취 '24. 9. 8강원도에서...제주도를 제외한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 150cm.작고 예쁜 꽃이 피는 취나물 종류라는 뜻의 이름.여러 개의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2024. 9. 27. 북투구꽃 '24. 9. 8강원도에서...이곳 투구꽃을 북투구꽃으로 부른다고 한다.예전엔 노랑투구꽃으로 불렀으나투구꽃 전문가는 이곳의 투구꽃도 북투구꽃으로 보는게 맞다고함.*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노랑투구꽃이라고 할지... 잎열매 2024. 9. 26. 흰꽃나비나물 '24. 9. 1강원도에서...전도에 나며 일본, 만주, 몽고,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잎은 어긋나기하고 1쌍의 소엽으로 되며 소엽은 선형으로 길이 1.5~5.5cm, 나비 4~15mm이고 끝은 길게 뾰족하며 밑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탁엽은 2개로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처음 보았다. 나비나물은 가끔 만났지만... 꽃이 많이 몰려 피어 신기했다. ^^*~~~ 열매 2024. 9. 25. 선물수세미(암꽃, 수꽃) '24. 9. 1강원도에서...연못이나 고여 있는 물가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길이는 5~ 20cm.수중 줄기의 길이는 50cm 내외.암꽃은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수꽃은 꽃잎이 4개이고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8개이다.열매는 난상 원형의 핵과,미세한 사마귀 모양의 돌기와 4개의 홈이 있다.*꽃을 찍기는 하지만,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꽃을 찍기는 했는지... 알수 없었다. ^^*암꽃 열매 수꽃 2024. 9. 24. 병아리풀 '24. 9. 22남한산성에서...올핸 병아리풀을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는구나, 했는데...시기적으로 조금 늦어서 열매를 많이 맺고 있다. 날씨가 선선해 지기는 했지만,한 낮엔 무척 더웠다. 뭐, 그래도 좋다며... ^&^~~~~, 2024. 9. 23. 흰털향유, 털향유 '24. 9. 1강원도에서...산지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높이는 25~ 50cm.털이 많은 향유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나 향유와 사뭇 다르다고 함.북부지방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한에서도 자생지가 확인되고 있다. 꽃이 흰색이다.* 꽃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지만, 흰색을 찾아 좋아라 했던 날.시기적으로 조금 지났다. ^^*~~~ '13년 7월 백두산에서 보았던 완전 흰색인 흰털향유 입니다.'15. 6. 18에 찍었던 털향유. 2024. 9. 22. 털여뀌 '24. 8. 27강화도에서...마을 근처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높이는 100~ 200cm.8~9월에 가지 끝과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수상꽃차례에 자잘한 분홍색 꽃이 모여 핀다.털이 많은 여뀌 종류라는 뜻. 2024. 9. 21. 놋젓가락나물/선줄바꽃/줄바꽃 '24. 9. 8강원도 천상의 화원에서...여적지 알고 있던 놋젓가락나물, 선줄바꽃이라고 한다. 아직은 확실히 잘 모르겠다.참 곱게 피어있던데... 담기는 어렵다. ^^*~~ 2024. 9. 20. 금강초롱꽃(강원도 2 장소) '24. 9. 1강원도 제 2 장소에서...오래 전에 다녀 왔지만, 그 떄는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너무 많이 피어서 어찌 담을 지 난감했다.물론 감탄의 감탄을 했지만... 엎어진 사람, 누운 사람, 위에서 내려 찍는 사람, 옆에서 접사로 열중하는 사람, ^&^~~ 2024. 9. 19. 문헌서원 '24. 8. 6문헌서원에서...문헌서원 文獻書院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에 있는 고려후기 이곡과 이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 한창 더울 떄, 배롱나무 꽃 필 때 였다.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면서 바삐 다녔었다. ^&^~~~ 2024. 9. 18. 개버무리 '24. 9. 8강원도에서...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에 분포. 강원도와 경북 이북의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서 자란다.길이 2~4 m. 낙엽 만목( 갈잎 덩굴나무)꽃과 열매와 잎이 뒤엉켜 피어 있는 모습을 뜻하는 " 꽃버무리 " 를 변형한 이름으로 추정된다고 함.* 한 동안 못 보았다. 그런데 이 날은 세군데나 가서 보았다. 우와~~~ 세번째 장소는 너무 너무 뒤엉켜있을 정도로 많이 자라있었다. ^&^~~~ 2024. 9. 17.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24. 9. 14내 작은 방에서...하늘은 높고 푸르고,새벽녘엔 선선하고 가을 날씨 같은데, 아직은 한 낮엔 무척 덥네요.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2024. 9.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