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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자연휴양림 '23. 11. 25 온빛자연휴얄림에서... 사유지이지만, 입장료도 없고 , 물 반영으로 숲 속의 동화같은 집이 반영되는 모습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듯. 메타쉐콰이어 길도 자연스럽다. 비록 가을 단풍은 이미 지고 약간은 삭막한 풍경이기도 했다. ^^*~~~ 2023. 12. 1.
출렁다리, 스카이타워 '23. 11. 25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나는 시간상 체력상 출렁다리와 스카이타워, 메타쉐콰이어 길을 택하여 잠시 둘러 보았다. ^^*~~~~ 출렁다리 스카이 타워 2023. 11. 30.
장태산 자연휴양림 '23. 11. 25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장태산에 있는 넓이 82.644628 m²의 자연휴양림으로서 대전팔경 중의 하나다.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하고 운영되어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하고 새로 리모델링해서 2006년 4월 25일 재개장했다. 산림청 추천 및 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정문에서부터 숲길 걷기를 시작하면, 트레킹 초입부터 푸른 하늘을 향해 쭉 뻗어 오른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 숲이 싱그럽게 반겨준다. 숲속 휴게실 뒤쪽에 자리한 숲체험 스카이웨이는 메타세콰이어 숲 사이사이로 이어지는 높이 12m, 길이 116m의 하늘 길로, 숲의 중층생태를 눈높이에서 체험해 보는 이색적인 숲체험 코스이다. 2023. 11. 29.
용암사 '23. 11. 25 충청도에서... 사찰명은 경내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용암사로 이름 지었으나, 민족 항일기 때 일본인의 손에 용바위는 파괴되어 현재에는 그 흔적만이 남아 있다. 그러나 중창 역사는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신라 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잠시 머물러 용바위 위에 서서 신라의 서울이 있는 남쪽 하늘을 보며 통곡하였다는 설과, 수많은 당우로 산야를 메웠던 사찰이 임진왜란의 병화로 폐허화되었다는 설만이 전해지고 있다. 그 뒤 이 절은 명맥만을 유지하다가 최근에 대웅전을 비롯한 요사채 3동을 중건하였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과 5종의 탱화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중 화법이 정교한 후불탱화(後佛幀畵)와 1877년(고종 14)에 조성된 신중탱화(神衆幀畵)는.. 2023. 11. 28.
하남검단 '23. 11. 21 하남검단에서... 친구는 내가 조금 편안해 지고, 안정이 되기를 기다려 주었다. 난, 검단역으로 갔다. 내가 늘 일찍 도착하니까 미리 나오던 친구가 오늘은 어찌 제 시간에 왔다. 벚꽃 필땐, 벚꽃 길. 눈이 올떈 눈 길. 오늘은 단풍 져 조금은 쓸쓸한 길. 그래도 멀리 고니도 보이고, 카메라를 갖여 갔더라면 고니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는 해도 파란 하늘과 맞닿은 파란 강물. 그런대로 즐거운 발걸음이였다. ^&^~~~ 2023. 11. 27.
구골나무 '23. 11. 19 서울식물원에서... 이제 집으로 방향을 잡으려고 걷고 있는데, 우와~~~~~ 향기가 진동한다. 아니, 뿔목서 같은 나무가 있다. 이름표를 보니 ‘구골나무’ 라고 적혀있다. 죽은 사람도 벌떡 일어나게 생겼다. 어찌나 달콤하고 향기가 좋던지... 세상에 어떤 향수가 이런 향을 낼 수 있을지... 꽃이 귀한 시기에 꽃이 피어있다. ^&^~~~ 2023. 11. 26.
야광나무(열매, 꽃) '23. 11. 19 서울식물원에서... 약간 자신이 없네요. 이름표가 없어서... 전에 올렸을때, 불친님께서 야광나무로 알려 주셨기에 올려 봅니다. ^&^~~~ 전에 찍었던 꽃 사진 2023. 11. 25.
윤노리나무(열매, 꽃) '23. 11. 19 서울식물원에서... 중국, 일본, 한국에 분포한다.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2~ 5m . 꽃은 양성화이고 5~ 6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윷을 만들기 좋은 나무라는 뜻에서 ' 윷노리나무' 라고 하던 것이 변한 이름 이라는 설이 있음. 전에 찍었던 꽃 사진. 2023. 11. 24.
서울식물원 풍경 '23. 11. 19 서울식물원에서... 입장권 내고 입장하는 곳은 주재정원이다. 주재정원 들어가가 전 주변 풍경과 주재정원의 부분 부분을 담아 보았다. 가울이 완전히 지나간 상태는 아니라 그런대로 발걸음이 즐겁다. ^&^~~~~ 2023. 11. 23.
솔송나무 '23. 11. 19 서울식물원에서... 식물원 입구쪽에 솔송나무가 어마어마 큰 화분에 심어져 있다. 옛 열매, 새로 영글어 가는 햇 열매. 몇 컷 찍어 보았다. 전에 눈이 온다며 가 보라는 기별을 받고 달려갔었는데. 눈은 금방 녹아 흔적 찾기가 어려웠었다. ^&^~~~ 눈 내렸던 날에... (눈이 어찌나 빨리 녹던지...) 2023. 11. 22.
단풍 '23. 11. 19 서울식물원에서... 올 단풍구경은 제대로 못했다, 물론 불친님들의 사진을 통해서 잘 보기는 했지만... 그래서 뒤늦게 서울식물원엘 가 보았다. 그래도 아직은 빨간 단풍잎들이 남아 있다. 즐거운 마음에 남은 가을을 담아 보았다. ^^*~~~~ 2023. 11. 21.
풍선덩굴 '23. 10. 8 안산 주민 텃밭에서... 주민 텃밭에서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부지런히 담았었다. ^^*~~~ 2023. 11. 20.
꽃 그림 '23. 8. 1 내 작은 방에서... 2023. 11. 19.
필동 문화예술거리 '예술통' '23. 11. 17 필동에서... 필동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성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새로운 골목문화예술을 탄생시킬 목적으로 120여명의 유명 국 내외 예술가들이 2016년에 만들겠다며... 충무로역 4번 출구로 나와 길따라 들어선다. 언젠가 불친님 방에서 보고 한 번 가 보고 싶었다. 잔뜩 찌푸린 하늘. 급기야 희끗희끗 날린다. 눈인데... 잠시 후 비를 살짝 뿌린다. 스산한 기운에 그만, 한옥마을 잠시 들렀다. 이내 빠져 나온다. 하늘이 파랗고 따뜻했다면, 천천히 돌아 보았을텐데... ^^*~~~ 2층으로 올라간다. 유자에이드 토마토 모짜렐라 파니니 2023. 11. 18.
수리취(열매, 꽃) '23. 11. 11 강원도에서... 국화목 국화과 수리취속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에서 자라며 키는 1m에 달한다. 줄기에는 세로로 줄이 있으며 흰털이 밀생한다. 잎은 뿌리에서부터 줄기로 어긋나면서 올라가는데, 표면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뒷면에는 부드러운 흰털이 촘촘히 나 있으며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9~10월에 지름 5㎝ 정도의 자색 꽃이 원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연한 잎은 떡에 섞어 먹기도 하며, 성숙한 잎은 말려서 부싯깃을 만들기도 한다. 6종이 동아시아에 분포하는데, 한국에는 3종이 있으며 수리취는 큰수리취와 매우 비슷하다. 수리취는 떡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보편적인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떡취’라고 불리기도 한다. 열매 꽃 2023. 11. 17.
겨우살이 '23. 11. 11 강원도의 한 두 곳에서... 이 산, 저 산에서 그래도 가장 많이 눈에 보이는 겨우살이. 2023. 11. 16.
노박덩굴(열매, 꽃) '23. 11. 11 강원도 여기 저기에서... 노박덩굴은 숲속의 평범한 나무로 평상시에는 사람들에게 별로 각광을 받지 못하지만, 열매가 익는 늦가을이 되면 갑자기 등산객의 눈길을 끈다. 콩알 굵기만 한 노란 열매가 가을이 깊어가면서 껍질이 셋으로 활짝 갈라지면서 안에 들어 있던 빨간 ‘보석씨앗’이 곱게 얼굴을 내밀기 때문이다. 고급 루비를 본 적은 없지만 붉음이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을 것 같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아 코발트색의 맑은 하늘과 대비라도 될 때는 자연이 만들어낸 색깔의 기막힌 조화가 눈을 부시게 한다. 노박덩굴을 이르는 중국과 일본 이름이 재미있다. 중국은 ‘남사(南蛇)’라는 뱀을 닮은 등나무라 하여 줄기의 형태를 강조했다. 일본은 붉은 열매가 낙상홍과 닮았다 하여 ‘덩굴낙상홍.. 2023. 11. 15.
꼬리겨우살이 '23. 11. 11 강원도에서... 안반데기와 주변의 한 두 군데 더 가 보았다. 꼬리겨우살이 보기가 어려웠는데... 한 두 군데에서 더 볼 수 있었다. 너무 멀고 너무 높아서 따가지 못했나 보다. ^^*~~ 2023.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