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토끼풀, 낭아초, 둥근잎유홍초, 좀돌팥, 돌콩, 산딸나무
'13. 8.31 하늘공원에서... 같이가기로 한 꽃 동무는 그만, 일이 생겨 함께 하지 못했다. 망설이다가, 혼자 갔다. 사마귀풀도 못 보고, 야고는 그림자도 볼 수 없고... 걍 한 바퀴 돌며, 이꽃 저꽃을 담았다. 뭐, 그런대로 즐거웠다. 금요일도 새벽2시 까지 애들 봐 주고, 집에 왔더니, 피곤하여 ..
2013. 9. 2.
돌바늘꽃, 까치고들빼기, 배초향, 병조희풀, 송이풀, 투구꽃, 분홍물봉선, 알며느리밥풀
'13. 8. 22 경기도에서... 경기도 H산에서 부랴 부랴 담았던 꽃들. 점심시간 늦으면, 눈 총 맞을까봐 서둘러 뛰느라 힘에 겨웠다. 세멘 바닥에 철퍼덕 앉아 준비 해 온 도시락들을 펼치니, 명가 밥상이 부럽지 않다. 커피를 한 모금씩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제 2, 제 3의 장소를 가기위해... ^&..
201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