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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대극 '24. 3. 1 전라도에서... 달리고 달려서 전라도로 갔다. 너덜지대에 많기도 하다. 신이나서 또 엎어지고, 자끄러지고... 아유~~~~~ 내 무릎 살리도!! ^&^~~~ 2024. 3. 2.
포도 그림 '24. 2. 내 작은 방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 따라해 보았다. 갑자기 추워지니, 너무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따뜻한 차 드시면서... ^^*~~~~ 2024. 3. 2.
고재바위 '24. 2. 24 강원도에서... 한겨울 출사를 다녀도 그렇게 추운 줄 모르고 다녔었다. 고재바위 를 찍으라고 내려 주었을때 세상에~~~~~이렇게 추울수가! 온 몸이 흔들릴 정도로 눈보라가 세차다. 몇 컷만 후다닥 찍고는 차 안으로... 그런데, 이 곳에서도 장노출을 찍는 사람들 있다. 우와~~~~~~ ^&^~ㅊ~~ 2024. 2. 29.
너도바람꽃 '24. 2. 24 충청도에서... 전라도에서 다시 충청도로 돌아 왔다. 이미 늦은 시간. 아침도 각자 알아서 먹고 나왔고, 점심은 간식들 싸온 것 나누어 먹고... 물론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점심도 먹지 못했다. 오후 5시쯤 도착하여 빛도 없는 계곡에서 열심히 찍고 내려오니 빗방울이 돋는다. 차에 오르니 제법 비가 온다. 와~~~~~ 큰일 날 뻔 했다. 그렇지만 첫 출사 날 유리창 와이퍼가 쉴새 없이 움직이는 것을 보며 아랑곳 하지 않고 즐거워 했다. ^&^~~~~ 겹 꽃잎도 많고, 쌍두도 많았다. ^^ 2024. 2. 28.
왕곡마을(2) '24. 2. 22 왕곡마을에서... 사진 찍는 기본적인 것은 하나도 챙기지 않고, 미끄러질까봐 아이젠만 챙겼다. 눈을 치우지 않은 곳은 무릎까지 푹푹 빠진다. 이게 얼마만일까? 별로 기억에 없다. 암튼, 신이나서 이 구석, 저 구석을 쏴댕겼었다. ^&^~~~~ 2024. 2. 27.
노루귀 '24. 2. 24 전라도에서... 도착하여 보니, 모두 봉오리다. 활짝 핀 꽃은 한 두 송이. 비탈진 언덕에 피어있다. 미끄러지고, 돌은 많고... 그래도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이 엎어진다. 아~~ 햇살이 조금만 비춰주면 좋으련만... ^&^~~~ 2024. 2. 26.
변산바람꽃 '24. 2. 24 충청도에서... 24년도 첫 봄 꽃 출사. 마음이 설레였다. 도착해 보니 빛이 전혀 없다. 꽃도 제대로 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꽃은 많이 피어있어 기분이 좋았다. 사진 찍는 사이에 조금씩 꽃 잎이 벌어 진다. 변산바람꽃 첫 눈맞춤.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 2024. 2. 25.
왕곡마을(1) '24. 2. 22 왕곡마을에서... 2024. 2. 24.
산청 남사 예담촌 '24. 2. 17 예담촌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하면서 18~20세기 전통 한옥 40여 호에 85채의 전통 한옥이 있는 남사마을이 그런 명성에 알맞은 곳이다. 농가 105호, 비농가 30호, 주민 숫자가 340명이나 되어 전통 마을 기준으로 볼 때 작지 않지만 많은 가옥이 남부 지방 양반 가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마을 전체가 살아 있는 한국 전통 역사 박물관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경북의 대표적인 한옥 마을이 하회마을이라면 경남에는 남사마을이 있다고 할 정도다. 홍매가 있는 집. 꽃이 한 송이도 피지 않아 무척 서운했다. ^^*~~ 온 동네를 돌아 보았으나, 겨우 매화꽃 이 정도였다. 반갑다며 담아 보았다. 2024. 2. 23.
딱새 그림 '24. 2 내 작은 방에서... 전에 딱새(암컷) 를 찍었던 사진을 보고. ^^*~~~ 2024. 2. 22.
고성공룡박물관 '24. 2. 17 고성에서... 상족암 가는 길에 공룡박물관 입구가 보인다. 그래서 또 찍어 보았는데, 공룡이 제법 많다. 다 찍지는 못하고 몇 몇만 찍고 빠져나왔다. 고성 공룡박물관은 한려수도 중앙부인 상족암군립공원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룡전문박물관이다. 2억 3000만 년 전 중생대 초기, 지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공룡! 이곳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오랜 시간 동안 지층 속에 잠자고 있던 각종 진품 화석과 아시아 공룡, 세계의 다양한 공룡들을 만날 수 있다. ^^*~~ 2024. 2. 21.
상족암 '24. 2. 17 경남 고성에서... 상족암 (床足岩, 쌍발이, 쌍족, 雙足)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500만 년 전) 무렵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과 새의 발자국이 3,000여 개나 남아 있다. 또한 상족암 부근의 동굴 바닥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데, 마치 공룡이 동굴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형태를 보여 준다. 이 발자국 화석은 지난 1982년 경북 대학교 양승영 교수 팀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그 뒤로 학계의 집중적인 연구에 힘입어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의 산지로.. 2024. 2. 20.
고성 작은 마을 '24. 2. 17 시루섬 가기 전 작은 마을에서... 어찌되었건, 난 또 제일 먼저 내려왔다. 너무 일찍 내려와서 할 일이 없어 아주 작은 동네를 잠시 돌아 보았다.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마치 사람이 살지 않는 듯한... 시루섬에서 일출도 찍지 않고 빠져 나오려 했으니. ^&^~~ 2024. 2. 19.
시루섬 일출 '24. 2. 17 경남 고성에서... 듣도 보도 못헌 곳엘 갔다. 삼각대도 갖고 다니지 않아 새벽에 차에서 내리지 않으려 했다. 우여곡절 끝에 따라 나섰는데... 칠흑같이 어둡다, 스멀스멀 추워온다. 시루섬에 가는 길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난 안가겠다고 버티다가, 혼자 깜깜한 곳에서 무서울 것 같다. 못이기는 체 하며 겨우겨우 따라갔다. 바위인지, 물인지, 이끼낀 돌인지, 분간이 안 가니, 무서울밖에... 억지로라도 따라 갔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밝아오니, 위험한 곳이 전혀 아니였다. ^&^~~~ 2024. 2. 18.
홍천조(명자꽃) '24. 2. 13 안성식물원에서... 장미과에 딸린 낙엽관목으로 중국이 고향이며 전국에 관상요으로 심는다. 원예품종으로는 여러 가지 색이 있고 열맨는 9월에 누렇게 익는다. '산당화 '라고 부르기도 한다. ^^*~~~~ 2024. 2. 18.
운용매화 '24. 2. 13 안성식물원에서... 올핸, 아직 매화를 못 보았다. 운용매가 피어있다. 조금 시기적으로 늦어서 꽃이 변하고 모두 떨어진다. 상태를 보아 겨우 골라 찍어 보았다. ^^*~~~ 2024. 2. 16.
선인장류 '24. 2. 13 안성식물원에서... 식물원의 규모는 아담했다. 식물들도.. 하지만, 관리가 잘 되었는지, 싱그럽고 보기 좋았다. ^^*~~~ 새설: 새의 혀를 닮았으며, 잎 가장자리가 각이 져서 흰색선으로 보이기도 한다. 2024. 2. 15.
극락조, 로즈마리, 앵초 '24. 2. 13 안성식물원에서... 우리팀 전라도에 가서 야생화를 숨 넘어가게 담아 왔다. 겨울 탈출을 선언하기는 했지만, 지방엔 갈 수 없고, 안성 식물원에 가서 심어 놓은 꽃들을 보고 왔다. 꽃을 보는 순간은 이뻐서 잠시 즐거웠다, 유아원 애기들도 견학을 나왔다. 같이 둘러 보았다. 재잘재잘재잘~~~~~!! 그러다 맘에 드는 곳에서 애기들이 서면 선생님께서 찰칵찰칵!! ^&^~~~ 극락조 로즈마리 앵초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