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183

손바닥난초 '13. 7. 22~23 제주도에서... 서울엔 비가 왔단다. 제주도는 날씨가 기막히게 좋다. 한라산에 오를때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안내 해 주시는 분께서도 얼음 물 준비하시고, 우리도 냉장 물 준비하여 트렁크에 실었다. 헌데, 한라산에 도착하니, 안개비가 내린다. 불행? 다행? 일단, 우리는 물을 .. 2013. 7. 24.
산제비난 '13. 6. 12 제주도에서... 30년만의 제주도는 내게는 크나큰 선물이였다. 옆집 드나들 듯이 다니는 사람들도 많건만!! 그들 보다 훨~~~~~씬 즐거운, 행복한 시간이였을 듯~~ 싶다. 내게는... ^ ^~~ 많은 풀, 나무 그리고 꽃들... 정리 못한 부분은 기회가 되면 또 하면 되겠지. 함께 해 주신 분들께 .. 2013. 6. 20.
갈매기난 '13. 6. 12 제주도에서... 비는 오지 않았지만, 숲 속은 어둡다. 신기하게, 갈매기난이 두 개체가 피어있다. 일행들은 재빠르게 자리를 잡는다. 어어어~~~~! 아무개님, 보여요, 어어어~~~~! 아무개님, 잠깐만. 서로 보이고, 보여서 이리 저리 갈팡 질팡~~~~ ^&^~~~ 서로 키득거리며, 담고 자리를 뜬다.. 2013. 6. 19.
산매자나무 '13. 6. 12 제주도에서... 산매자나무가 있는 줄도 몰랐다. 인솔자님께서 핸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 주신다. 세상에~~~~~~~~~!! 고렇게 예쁠수가 있나?!! 그런데, 그 꽃을 만났다. 땅바닥에 머리를 처 박고 담아야한다. 이런~~~~! 고개 들고 담는 꽃은 빛 때문에 색이 날아간다. 오잉! 어렵고도 즐.. 201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