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83 정금나무 '13.6.12 제주도에서... 비행기 시간에 맞추려면 서둘러야한다. 이곳에서도 많은 꽃들이 있다. 정금나무가 이~쁘게 피어있는데, 공중으로 올려 담으려니, 달달달~~~~ 떨린다. 의지 할 나무도 없네!! 예뻐서 함 올려 담았다. ^ ^*~~ 2013. 6. 19. 흑난초 '13. 6. 12 제주도에서... 호자덩굴 담았던 곳에서 조금 더 들어갔다. 또 깜깜하지만, 묘지 쪽으로 환하다. 비는 오지 않았다. 또 엎어져 담는다. 고수님은 철컥 철컥 몇 컷을 담고 이내 일어서신다. 사진도 기막히게 멋지다. 숨을 참고 또 참으며 매달린다. 몇 개체가 모여 있어 담았지만 죄다.. 2013. 6. 19. 갯까치수영 '13. 6. 12 제주도에서... 순채를 담고 바닷가 쪽으로 갔다. 어라! 갯까치수영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울타리 넘어 살짝 들어가서 부리타케 몇 장 담아 보았다.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며 외치는 소리 요란하다. 꿍시렁대는 소리 들릴까 부지런히 달려갔다. ^ ^*~~ 2013. 6. 18. 순채 '13. 6. 12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이다. 순채는 처음 보았다. 너무 우거져서 담기가 까다롭다. 이것, 저것 걸리는 것이 많다. 모두들 둘러 배를 깔고,,, 엉덩이는 하늘로~~~~^&^~~~ 땀들은 비질비질~~~ 눈이 따갑다. 언능 훔치고 , 또 담고... 고생하고 담아도 남들은 보면 깔끔한데, 난, 몰골이 사.. 2013. 6. 18. 이전 1 ···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