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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830

정방폭포 '13. 12. 23 제주도에서... 아침 눈을 뜨자마자 창을 열었다. 음마! 하늘이 까맣고, 비가 왔다. 어리목으로 한라산 올라, 설경을 담을까? 했는데... 어차피, 한라산 오를 자신이 없었는데, 언능 꼬리를 감추고, B님 지인께 전화를 넣는다. 깜짝 놀라, 당장 달려 오신단다. 우리의 일정을 책임지신.. 2013. 12. 25.
춘천 '13. 12. 16 춘천에서... 2층으로 된 청춘열차 (ITX) 를 타자고 벼르고 별러 출발~~~~~! 가는 날 장 날! 파업으로 운행을 못한단다. 헐~~~~~! 서로 마주보고 멍~~~하니 있었다.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전철로 해결 됨) 중앙선 타고, 상봉으로, 거기서 경춘선을 타란다. 네 할마씨들 고~고~~~~! 춘천역에 .. 2013. 12. 17.
대왕암 '13. 11. 10 경상도에서... 두 번째다. 일행분들 " 얼마나 쏴~~댕기면 이곳까지 왔었슈! " " 아니, 며느리가 울산으로 초대하여 귀경 시켜주는디, 그럼, 않와유? " 큰소리 빵~~ 빵~~~~!! 그땐, 카메라 없이 관광만했다. 그러나, 어느새 나에겐, 카메라 들려있다. 무거워, 목이 앞으로 삐~~죽허니, 나.. 2013. 11. 28.
올림픽공원 '13. 11. 23 올림픽공원에서... 3시에 도착하니 늦은감이 있다. 5호선을 탔더니, 세계평화의 문 반대편에서 내렸다. 그곳에 가는데, 또 20분 이상 걸렸다. 암튼, 그곳에서부터 몇 장 담아 보았다. 아직은 제법 가을색이 남아 가을의 한 가운데 있는 느낌도 든다. 감나무는 앙상한 가지와 그 끝에.. 201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