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사진837

해신당 해변의 새벽 '23. 1. 28 해신당 해변에서... 일출을 담을 요량이였겠지만, 난 카메라 셋팅이 잘 되지 않는다. 쩔쩔매고 있는데, 갑자기 불꽃놀이가 ... ‘자 이제 시작합니다. 잘 찍으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타다다닥~~~~!! 도대체 이게 뭔 노릇?? 나도 모르게 셔터를눌러댔다. 이런일이 벌어질 줄 았았다면 연사로 찍으면 좋았을텐데... 별별일이 다 있다. 어느 일행들의 이벤트였나보다. 가스층이 두껍다. 아무래도 일출은 별로 일 것 같아서, 내 주 특기. 장노풀은 시작되고, 나는 슬그머니 빠져나와 동네 한 바퀴. ^^*~~~~· 2023. 1. 29.
경복궁 '22. 12. 17 경복궁에서... 덕수궁, 광화문, 경복궁을 걸었었다. 마침 교대하는 시간. 날씨도 찬데... 경회루와 향원정을 보고 서둘러 나왔었다. 점심경, 저녁 먹으려고... ^^*~~ 2023. 1. 29.
월정사 '23. 1. 15 월정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로 강원도 중남부에 있는 60여 개의 절을 관리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643년(선덕여왕 12)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감응으로 얻은 석존 사리와 대장경 일부를 가지고 돌아와서 통도사와 함께 이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2023. 1. 26.
발왕산의 스키 '23. 1. 15 발왕산에서... 발왕산에 오르니, 케이블카와 리프트가 계속 쉴사이없이 올라온다. 설경을 찍으며 한바퀴 돌고, 내려가고 싶지는 않지만, 시간상 다시 케이블카에 올랐다. 그런데, 케이블카 한쪽의 맨 위 창문이 열린다. 동행하신 분께서 알려 주셨다. 창문을 열고 마구 내려 찍었다. 하얀 백설의 나무들, 스키 타는 사람들,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 찍을 수 있었다. 이게 웬일이지? 하면서... ^&^~~~~ 발왕산을 한 바퀴 돌고, 케이블카에 올랐다. 이때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며 찍었다.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