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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837

공릉천 일출 '23. 1. 4 공릉천에서... 2023. 1. 7.
외암마을 저잣거리 '22.12. 24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버스 주차장에 갔더니, 30분의 배차시간. 그럼, 저잣거리에 다녀와도 되겠네! 저잣거리의 식당엔 사람들이 없다. 손님들이 드나드는 모습이 없다. 외암마을이 한적할땐, 돌아보기 좋았는데, 이 곳에 사람이 없으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잠시였지만... 휘~~~ 돌아 보고 나왔더니, 5분도 지나지 않아 버스가 들어온다. ^&^~~~ 2023. 1. 5.
외암마을 '22. 12. 24 외암마을에서... 우리팀이 떠나려했던, ‘보길도’ 교통상황 악화로 떠나지 못했다. 그리고, 생각난 ‘외암마을’ 자~~~ 떠나볼까? ^&^~~~ 한바퀴 휘~~~ 둘러보고, 까페로 들어섰다. 나를 보더니 말문이 막혔나보다. 위, 아래, 안팍으로 시꺼멓고 스틱하나 들고 들어서는 내 꼴. ‘노숙자 같으세요?’ 물었더니, 그제서야, ‘ 아~~~~~ 커피드시게요? 뭘로? ’ ‘라떼 달달~~~ 하게, 뜨~~~~~겁게 해 주세요’ 목도리 풀고, 코트도 벗고 착석하니, 안심하는 표정이 느껴진다. 내 꼴이 그렇게 사나웠나?? ^&^~~~~ 2023. 1. 4.
열린송현공원 '22. 12. 17 송현공원에서...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100m 정도. 대한항공에서 한옥호텔을 건설하는 계획이 땅콩 사건이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흐지부지되어 계속 방치된 것. 추후에는 이건희 기증관이 공원 부지 위에 세워진다는 예정. 가을엔 코스모스가 미약하나마 피어있었다. 하늘이 뻥~~뚫리고,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은,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쉼터가 되어주는 곳. 년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세워놓고, 장식도 해 놓아서 눈이 즐거웠다. ^^*~~~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