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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837

발왕산 '23. 1. 15 발왕산에서... 높이 1,458m.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황병산(黃柄山, 1,407m), 서남쪽에 박지산(博芝山, 1,391m), 남쪽에 두루봉(1,226m),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1,146m) 등이 솟아 있다.발왕산에는 1997년 11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고시된 발왕산 주목군락지가 있는데, 이 주목군락지는 평균 임령 70년, 수고 6∼16m, 경급 22∼26㎝의 최고령 주목 260본을 비롯해 전나무와 기타 활엽수가 생육하는 천연림이다. 2023. 1. 20.
황태덕장 '23. 1. 14 대관령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 중 차에서 황태덕장이 보인다. 모두 내려서 달려갔다. 아주 넓은 공간에 덕장이 있었는데, 하얗게 눈 덮이니, 더 없이 아름답다. 가까이 가니, 비릿하면서 구수?한 익숙한 냄새. 마침 빨간코트에 빨간 우산 든 사람이 있어 모두 달려든다. 난, 슬그머니 빠져 나왔다. 예쁜 모습이 보기 좋았지만... ^&^~~~ 2023. 1. 17.
배미꾸미 일몰 '23. 1. 7 모도에서... 조각공원을 둘러 보면서, 일몰을 찍는다. 사람들은 철나무를 놓고 장노출을 찍으며 일몰을 담는데, 난, 장노출을 할 줄 모르니, 조각작품을 넣고 일몰을 담아보았다. 또렷하게 잘 나오지는 못했지만... ^^*~~~ 2023. 1. 15.
배미꾸미 조각공원 '23. 1. 7 모도에서...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각가 이일호가 개인 작업공간으로 사용하면서 앞마당 잔디밭에 작품을 하나 둘 전시한 것이 점점 늘어나면서 조각공원이 되었으며, '모도와 이일호'라는 표석이 세워져 있다. 반경 5m가 넘는 대형 작품에서부터 손바닥만한 조각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화려하고 몽환적이며 성애(性愛)를 주제로 한 초현실주의 작품이 대부분이다. 해변과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서 만조 때 바람이 심하면 조각품 밑에까지 파도가 친다. 2005년부터 작업실을 카페와 펜션으로 개조하여 숙박할 수 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시간》을 촬영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모도에..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