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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개잠자리난초, 잠자리난초

by 잎 새 2014. 1. 24.

'10. 8.14

경상도에서...

 

이 날도 비가 억수로 왔다.

개잠자리난은 키가 가슴까지 온다.

전초 찍기도 어렵겠지만,

전초 찍을 생각도 못한다.

우비입고, 우산쓰고...

뭔 정신으로 담았을꼬!  @.@~~~

 

개잠자리난초

잠자리난초에 비해 입술꽃잎이 씨방쪽으로 활처럼 구부러지며,

꿀주머니가 짧고 끝이 둥글게 부풀어 꺾인 점이 다르다고 한다.

 

 

 

 

 

 

 

 

 

'10. 8. 7

경상도에서...

이 날은 너무 뜨겁고, 이글~이글~ 했던 기억이.

꽃 상태가 좋지 않았다.

처음 보고, 어찌 담아야하는지... 너무 어려웠던 날.

 

개잠자리난초에 비해 입술꽃잎이 수평으로 퍼지며 꿀주머니가 길고 끝이 원통형인 점이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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