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1. 1
까렌족 마을에서...
까렌족은 타이북부지역의 고산족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부족으로 고산족 인구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 부족의 여자들은 어릴 때 부터 놋쇠로된 링을 목에 걸어서 목의 길이를 늘리는 관행이 있는데,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들은 타이 북부와 서부 국경 주변의 많은 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까렌족이 매홍손, 치앙마이, 치앙라이, 람푼, 탁강과 칸차나부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여러 종류의 가축을 키우는데 코끼리도 그 중에 하나이다. 코끼리를 잘 다루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카렌족 여성의 직물을 다루는 능력은 매우 뛰어나며, 미혼인 여성은 흰색의 긴 치마를 입고 결혼한 후에는 주로 붉은색의 사롱과 셔츠를 입는다. 까렌족 남성은 바구니 등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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