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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모데미풀 (1)

by 잎 새 2013. 4. 18.

'13. 4. 13

난 모데미풀 진 모습 몇 몇을 보았었다.

나비야님, 강아지님, 보람이님, 꽃초님, 잎새

룰루랄라, 시끌벅적~~~~ 야단법석 ^ ^~~

어찌된 일?

눈이 아직도 쌓여있다.

생각도 못하고 달려갔는데, 설중이라니...

또 꽁찌로 담으며 오르다가

결국 나는 끝까지 가지도 못했다.

아니, 모두들 발에 롤러스케이트라도 신으셨나?!!

헉~헉~헥~헥~  나만 체력이 낙제점.

그래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그런데,

풍경과 함께 왜 담지 못했을까?

또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 해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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