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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현호색

by 잎 새 2013. 4. 19.

'13. 4. 12

Y 산에서...

날개현호색을 담고

조금 용기가 나서 지천으로 피어 난

현호색도 연신 담았다.

오잉~~~~!!

역시 어렵다. 뭉실~뭉실~ 뭉개진다.

억지로 몇 몇을 골라 보았다.

 

이제 겨우 알타리김치를 담궜다.

자꾸 눈이 덮인다.

잠시 쉬어야겠다.

그리고, 저녁을 일찍 먹고,

의정부행~~~~힘들다!

허리도, 다리도 천근이다. @.@ ~~~~

내일 계획한 꽃을 만나려나?

먼~길 떠나니,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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