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6. 14
강원도에서...
몇 번 올랐던 곳.
그 곳에서 벌깨풀을 한 두개체를 보았었다.
솔나리 담을 때 쯤...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보았다.
어찌나 반갑던지.,.
비는 오고, 미끄러워 죽을뻔했다.
자세히 보니,
신발이 다~~ 닳았다.
이그~~~발등도 터진 곳이 많다.
그래서 두 번이나 주루룩~~~~~~~~
보기 좋게 미끄러졌다.
밧줄이 있기에 매달려 다치지않았다.
엉덩이가 진흙 투성이가 되었지만,
다행히 바지를 갖고 가서 갈아입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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