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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벌깨풀

by 잎 새 2013. 6. 16.

'13. 6. 14

강원도에서...

 

몇 번 올랐던 곳.

그 곳에서 벌깨풀을 한 두개체를 보았었다.

솔나리 담을 때 쯤...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보았다.

어찌나 반갑던지.,.

비는 오고, 미끄러워 죽을뻔했다.

자세히 보니,

신발이 다~~ 닳았다.

이그~~~발등도 터진 곳이 많다.

그래서 두 번이나 주루룩~~~~~~~~

보기 좋게 미끄러졌다.

밧줄이 있기에 매달려 다치지않았다.

엉덩이가 진흙 투성이가 되었지만,

다행히 바지를 갖고 가서 갈아입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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