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5. 11
경기도에서...
출사팀 몇 몇분과 함께했다.
평지와 같은 산행으로
1시간 30분 소요예정이라 하셨다.
그런데,
이 날따라 왜 그리 길고 긴지...
한 분은 내가 이럴 줄 알았으면,
오지 않았을텐데...
하시면서, 휴~~~~~ 땀을 닦으신다. ㅋㅋㅋ
나도 지쳐서 죽을 똥, 살 똥하면서 키득댔다.
그다지, 가파른 산이 아닌데,
암튼, 이 날은 멀고도 험했다.
목적지에 달하고, 고대하던
왕제비꽃이 나오니, 언제 그랬더냐
엎어지기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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