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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쿠바)35

바닷가 산책(1) '19. 12. 1 씨엔푸에고스에서... 기념품 상점들을 지나 바닷가에 왔다. '바다다'~~~~ 외치며 좋아라 했지만, 악취가 진동하여 부지런히 돌아 숙소행. 저녁때 노을을 보러 다시 오자고 하며... 바닷가 이름은 알 수 없다. 기념품 상점을 지나오니, 이렇게 넓은 공간과 함께 바다가 보인다. 처음엔.. 2020. 2. 22.
산책 주변풍경 '19. 12. 1 씨엔푸에고스에서... 트리니다드에서 8: 40 출발~ 10:00 씨엔푸에고스 도착. 호세 마르띠 공원과 주변을 산책하고, 바닷가에 가서 한바퀴 돌고, 거리의 기념품 상점들을 지나 숙소에 와서 점심먹고 휴식을 취한 후 저녁 바닷가의 노을 감상 후 식당에 갔다. 우리가 묵은 에어비엔비는.. 2020. 2. 22.
호세마르띠 공원 '19. 12. 1 씨엔푸에고스 호세 마르띠 공원에서... 씨엔푸에고스 센트로에는 호세 마르띠 공원(Parque Jose Martí)이 있다. 큰 세비야 나무가 우거져 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공원이다. 쿠바의 시인이자 독립 영웅 호세 마르띠(Jose Martí)의 이름을 딴 공원이다. 주변으로 주 청사, 박물관, 극장, 갤.. 2020. 2. 20.
씨엔푸에고스 '19. 12.1 씨엔푸에고스에서... ‘시엔푸에고스’ 씨엔푸에고스(Cienfuegos)주의 주도 씨엔푸에고스이다. 이 도시의 이름만 들으면 쿠바의혁명 영웅 까밀로 씨엔푸에고스의 이름을 본 따서 만들었다 생각하는 이가 많다. 당초 이 도시의 이름은 ‘페르난디나 데 하구아’라 불리웠다. 그러나 1..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