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들309 백부자 그림 '22. 1. 25 화실에서... 백부자 숲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 130cm. 몇 개의 덩이뿌리가 발달한다. 이명: 부자, 노랑돌쩌귀 덩이뿌리를 '부자' 라고 하여 진통제로 쓰나 맹독성 식물이다. 옛날에 사약의 재료 중 하나로 쓰였다. 노랑투구꽃에 비해 기다란 꿀주머니를 만들지 않는 점이 다르다고 함. 이 꽃을 보고 한 번 그려 보고 싶었다. 그런데, 어찌 시작해야 좋을지... 선생님께서 힌트를 주신다. 또 시행착오를 일으키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구별하기가 어렵다. 내 사진은 배경이 까만데, 도화지는 배경이 없으니... ^^*~~~ '21. 9월에 찍었던 사진. 2022. 1. 25. 인도의 물감축제 그림 '22. 1. 21 내 작은 방에서... 인도 아그라에서 Holi 물감 축제에서... 지상 최대의 축제. 지나간 것에 대한 작별과 새로운 것 들에 대한 기원을 담고있다. 인도의 영웅신인 크리슈나와 그의 연인인 라다를 기리는 힌두축제로 이 날만큼은 신분과 계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카스트 제도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색가루와 물감을 뿌리며 축하와 화합의 자리이기도하다. 여성들은 스트레스와 억압을 풀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는 꿈같은 날이다. 여인들은 1년 내내 이 날을 기다린다고 한다. 우리는 인도의 물감축제 중 그 강도가 조금 약한 아그라로 갔다. 카메라가 망가질까봐 비닐을 씌우고, 조심조심. 갔다 와서는 약간들 후회를 했다. 제대로 물감 축제 하는 곳으로 갔어야 한다며... 그때를 생각하며 다른 사진은 어려워서.. 2022. 1. 21. 호랑이 그림 '22. 1. 12 내 작은 방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가 밝았다. 임인년은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 호링이의 해'이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호랑이가 귀신이나 역병을 몰아낸다고 믿기도 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장 안정적이고,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림을 뽑았다. 따라 해 보았다. 겁도 없이 호랑이 그림을... 너무 어렵다. 순간적으로 봐야한다. 자세히 보면... ^&^~~~~ 2022. 1. 12. 사마귀풀 그림 '22. 1. 4 화실에서... 사마귀풀 논이나 습지 주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높이는 10~ 30cm. 손에 난 사마귀를 땔 때 짓찧어서 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또는 사마귀의 머리가 삼각형이고, 꽃 모양이 삼각형이라서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 닭의장풀에 비해 잎이 좁은 피침형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물가에서 자라는 점이 다르다고 함. 꽃의 크기는 아주 작다. 약지 손톱만 할까? 얼핏 지나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 자세히 딜따 보면, 우와~~~~ 그 작은 꽃에 별별 것이 다~~~ 있다. 이쁘다. ^&^~~~~ '21. 9월에 찍은 사진 '12. 9에 찍은 사진 (무심히 지나면 보이지도 않는다.) 2022. 1. 5.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