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그림들311

제주도 1100고지 설경 그림 '15. 2. 8 내 작은 방에서... 지금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인데, 자꾸 외출을 하게되어 늦어 진다. 그런데, 지금 인터넷에 제주도의 1100고지가 겨울왕국이라고 뜬다. 겨울왕국처럼 온통 하얀세상이다 너무 아름답다. 마음은 제주도에 가 있다. 내 옛 사진을 꺼내 보았다. 15년도에 그렸던 그림. 마음이 설레어 들춰본다. 이 날 눈은 많이 오지 않았지만, 운전 해 주시는 분 조심조심 조심조심했던 기억이난다. 우리 앞에 가던 차가 옆으로 또랑에 빠져 완전 비스듬히 있어 오도가도 못하는 장면을 보았었기에... '13. 12. 23 제주도의 1100 고지에서 찍었던 사진 2020. 12. 20.
네팔 여인 '20. 12. 12 내 작은 방에서... 목요일 스케치하고, 금요일 거의 종일 그리고, 토요일 그림을 잡고 보니, 도대체 또 덫칠하고 또 덫칠하고... 스트레스 받아 남산에 올라 가서 남은 열매들을 구경하고 담고 내려왔다. 가만히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을 거면 뭐 하러 그림을 그리나? 그래서 결론을 내렸다. 나는 스타일이 덫칠하는 류의 사람이다. 뭐, 내 스타일이 그러면, 그런거지. 마음이 가벼워 졌다. 얼굴이 비슷도 하지 않네! ^&^~~~~ '19. 4월 네팔의 포카라 폐와호수를 산책하며 만난 여인, 2020. 12. 12.
낡은 쪽문 그림 '20. 11. 30 화실에서... 2020. 12. 1.
마요르 광장 '20. 11. 21 내 작은 방에서... 까사 데 뮤지카 (Casa de la musica ) 음악이 흐르는 뜨리니다드, 마요르 광장 메인 스팟 돌계단은 밤 8시가 되면 가장 핫한 장소로 변한다. 밤 8시부터 노천 살사,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바리게이트가 쳐지고 입장료 내고 입장 가능하다. 마요르 광장 바로 옆 계단에 자리한 클럽 앤드 바. 카사 델라 뮤지카는 스페인어로 ‘음악의 집’이라는 의미다. 평범해 보이는 이 클럽은 매일 밤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바로 공연과 함께 대규모 살사 춤판이 벌어지는 것. 모히토나 피나콜라다를 마시며 살사 리듬에 몸을 맡기면 기분 좋게 취기가 오른다. 1쿡의 입장료가 있으며 계단에 앉아 공연만 즐겨도 된다.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면, 음료 한 잔 정도 주문하는..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