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753 설악산 일찌감치 아침을 먹고, 속초에 있는 중앙시장에 가서 장도 보고, 태풍이 와서 회를 먹을 수 없다며 살아있는 문어를 사왔다. 숙소에 와서 초장에 찍어 골뱅이와 함께 맛있게 먹어 치우고, 설악산으로 고~~~ 고~~~~ 다른 코스는 힘들어 비선대로 산책하 듯 걸어 올랐다. 내려 오는 길에 계곡.. 2012. 9. 2. 해돋이 '12.8.28~30 한 달 전부터 여행 날자를 잡았다. 그런데, 태풍 볼라벤이 온단다. 집집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길을 떠났다. 다행히 강원도는 날씨가 좋은편이다. 1박을 하고, 새벽에 눈을 떴다. 에게~~~~~ 이게뭐야. 날이 훤~~히 밝은 듯 하다. 망했다 싶어. 일단 한 장을 찍었다. 그런데.. 2012. 9. 2. 동해바다, 추암해변 11년도를 보내며 일출을 담아 보자하여 12월 30일 길을 떠났다. 가는 도중 동해휴게소에서 담고, 추암해변에서 저녁해변을 담고, 31일 새벽 6:00부터 준비하여 7시가 넘어 일출을 시도했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얼마나 상쾌하고 아름답던지... 다음엔 멋지게 담을 수 있으려나 ?! 동해.. 2012. 8. 3. 두물머리 '11.12.5 여인 4인방이 뒤늦게 길을 떠나 보았다. 두물머리는 많이 회자 되지만, 난 이 날 처음으로 가 보았다. 우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젊은 연인들의 발길은 이뻐 보였다. 2012. 8. 3.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