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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 및 작물

능소화

by 잎 새 2015. 6. 22.

'15. 6. 20

이웃집에서...

 

내 작은 방에서 새 그림을 그리고 있을때, 우르르 쾅쾅~~~~~~~ 비 쏟는 소리 요란하다.

너무 좋아 커피를 마시며 비도 구경했고, 방에 들어와 그림도 그리는데, 불현 듯~~ 능소화 생각이난다.

풍성하게 꽃을 피웠지만, 동네 이웃집에 카메라 들고 덤비기도 쑥스럽고,   마음만 있었는데...

약간 소강 상태에 카메라 들고 달려갔다. 사람은 주변에 한 사람도 없고, 우산 쓰고 몇 장 찰칵댔다.

축대 밑에서, 축대 위에서...   이 또한 즐거운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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