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9. 29
강원도에서...
이곳엔 큰엉겅퀴가 많다.
비는 멈추려들지 않는다.
우산들고, 비옷입고, 장화신고...
비를 좋아하는 난,
군소리없이 꽃을 찾으시는 분들
뒤를 어지렁거리며 따른다.
어젠,
정보도서관에 사진 전시한 것도 모두 철수했다.
송년회겸 저녁식사하고, 수업을했다.
12월 17일 종강.
수업도 좋지만, 서로 얼굴보고, 이야기 나누고, 즐거움이였는데...
봄까지 각자 알아서 살 길을 찾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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