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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311

바닷가 마을 그림 '15. 12. 15 화실에서... 앞에 커다란 나무를 그리는데, 그야말로 떡칠을 하고 있었다. 걱정말라시면서 손질을 해 주셨다. 그리고, 뒤에있는 집들도 적당히 죽여 주셨다. 그러면서 차차 늘겠지... 그리기가 무섭게 집에 와 도구를 집어 던지고, 인사동으로... 의정부팀 몇 사람과 송년회를 했었.. 2015. 12. 20.
타지마할 그림 '15. 12. 7 내 작은 방에서... 왜 생각을 못할까? 며칠 동안 조금씩 그려 보았다. 도무지 종이 조각 같다. 어제 화실에 가서 선생님께 보여 드렸다. 늘~~ 과감히 색칠을 하라고 하시는데... 건축에도 노란색, 푸른색을 덫칠하시고, 하늘과 물에도, 그리고 빛 받는 곳의 장소는 밝고, 반대쪽은 당.. 2015. 12. 8.
고등어가 있는 그림 '15. 11. 25 화실에서... 선생님께서 고등어를 그리셨다. 어렵겠지만, 그려보고 싶다고 했다. 어렵지 않아요. 하시더니, 쓱쓱 싹싹~~~~~ 그려 시범을 보여 주신다. 그런데, 한 번에 패쓰. 기분이 좋았다. 싸인을 하라신다. 날짜를 잘 못 썼다. ^ ^~~ 대부분 화실에서 연습하고 집에 와서 차분히 숙.. 2015. 11. 26.
일러스트 그림 '15. 11. 21 내 작은 방에서... 일러스트를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을 때, 그래도 내가 흉내 낼 수 있을 것 같은 그림 몇 컷을 옮겨 보았다. 물론, 사뭇 다르다. 투박하다. 색감도, 솜씨도... 애들이 몰려 오기 전에 야금야금 그려 보았었다. ^ ^*~~ 2015.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