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들310 길 풍경 '15. 9. 18 내 아들 집에서... 이틀을 꼬박 애기 보기로 맘 먹고 갔기에, 미술도구를 챙겼다. 일찌감치 깨어 그리는데, 싸인까지 끝낼 참에 눈을 비비며 거실로 나온다.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 이게 뭐야? 이게 뭐야? " 한다. 이그~~~~ 우선 주섬주섬 그림을 챙겨 넣고, 큰 붓을 하나 쥐어 주었다... 2015. 9. 18. 과일그림 '15. 9. 12 내 작은 방에서... 오늘은 사진 정리를 했다. 물론 다 못했지만, 그림 숙제가 있어서 그림을 그렸다. 선생님 색상은 은은하고, 고상한데, 나는 색상을 잘 못하니, 약간 유치찬란하다. 연습이니까... 즐겁게 즐겁게!! ^ ^* ~~~ 2015. 9. 12. 풍경 그림 '15. 9. 7 딸네 집에서... 수영을 하고 나오자마자 전화가 온다. 큰 외손주가 급체했나보다. 응급실에 다녀 왔는데, 학교를 보낼 수 없다고... 부지런히 집에 와, 죽 집에서 죽을 사고 달려갔다. 파주로. 사진 정리할 것 많은데... 큰 녀석이라 손이 많이 가지 않으니, 미술도구를 챙겨갔다. ^&^~~.. 2015. 9. 8. 열매 그림 '15. 8. 28 내 작은 방에서... 2015. 8. 28.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