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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들298

큰연령초 '15. 1. 25 내 작은 방에서... 꽃은 '13. 5. 17 울릉도에서 담았었다. 큰연령초는 울릉도와 강원 이북의 높은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대부분 흰꽃이고, 씨방은 흑자색이다. 그런데, 7~8부 능선에 분홍색 꽃이 피었다. 어찌나 신기한지, 한참을 찍고, 보다가 일행있는 정상에 조금 늦었었다. 연령.. 2015. 1. 26.
매화 그림 '15. 1. 21 내 작은 방에서... 쓱싹 눈 깜짝 할 사이 그리신다. " 와~~ 저 주세요 " 해서 받았던 그림. 커단 스케치북에 연습하다가, 엽서 한 장 크기. 쉬운 맘으로 도전, 헐~~~ 세 번째다. 선생님 그림은 작아도 힘이 느껴지는데, 나는 그만, 엽서 안에 얌전히 갇힌 그림이넹!! ^&^~~~ 2015. 1. 22.
연못이 있는 풍경 '15. 1. 13 내 작은 방에서... 연못이 있는 사진은 그릴 엄두도 내지 못했다. 선생님께서 재미있겠다면서, 한 번 그려 보자고 하신다. 그리고, 션~~~~~~~~~하게 그려 주셨다. 열심히 따라하기 했다. 장장 몇 시간동안. 그런데, 어휴~~~ 어렵고, 잘 못 된 부분 투성이!! 아자!! ^ ^*~~ 오늘은 2박3일로 .. 2015. 1. 14.
개버무리 '15. 1. 11 내 작은 방에서... 개버무리를 너무 작게 그렸다고, 그림을 그려 주셨다. 냉큼 따라하기를 했으나, 선생님 그림을 보면서도 나는 딴 짓을 한다. 뭐, 꽃이 불가사리, 문어? 가 된것같다. 시간이 없어 다시 그리지 못했다. 갈수록 어렵다. 당연한 일!! ^ ^*~~~ 수업 후에 그려 본 개버무리.. 201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