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839 낙안읍성 민속마을(2) '22. 11. 19 낙안읍성에서... 낙안읍성이 무척 넓은데, 시간상 3분의 1 정도 돌았을까? 기회되면 그때는 안쪽으로도 들어가 보고, 여유있게 둘러 보고 싶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별로 거주하지 않는 것처럼... 눈 소복하게 쌓일 때 와도 좋을 것 같다. ^^*~~ 멀구슬나무 주인님의 깔끔함이 엿보인다. ^^* 2022. 11. 21. 낙안읍성 민속마을(1) '22. 11. 19 낙안읍성에서... 조선 시대의 집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은 크게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것은 지붕의 재료에 따라 나눈 것. 농사를 짓던 평야 지역에는 볏짚으로 지붕을 이은 초가집이 많았고, 양반이나 부자들은 기와를 얹은 기와집. 또한 나무가 많은 산간 지역에는 나무를 이용해 지붕을 만든 너와집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낙안 읍성 민속마을은 우리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내가 갔었던가? 가 보면 알겠지... 가서 보니 초행이다. 컴컴한 길을 오른다. 이미 모두 모여 삼각대를 설치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계단이 높고 가파르다. 이그 ~~~ 넘어지면 큰일이다. 난 삼각대 없이 자리를 잡았다. 스틱하나 들고... 옆에 서 있던 남자분이 힐끗 보시더니,.. 2022. 11. 20. 칠면초 '22. 9. 3 강화도에서... 상태가 아주 양호하게 자라지 않았다. 둑방 길을 계속 걸어 보았지만, 모두 같은 상황이다. 이렇게 이 정도 보고 철수. ^&^~~~ 2022. 11. 18. 경복궁과 주변 '22. 11. 12 경복궁에서... 경복궁을 둘러 보고, 주변 풍경을 담아보려했다. 하늘이 점점 어두워진다. 서둘러 몇 컷. 나와서 주변을 돌려고 하는데, 그만 비가... 카메라 가방에 챙기고 걷는다. 어디선가 끝없이 외치는 시위대의 목소리, 함성들... 차들은 꼼짝도 못하고 주차장을 방불케했다. 가만있자, 전철역이?? 비를 맞으며 걸었다. ^^~~~ 경복궁을 나와 주변을 걸으며 구경하려 했는데... 빗줄기가 점점 거세진다. 2022. 11. 16.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210 다음